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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농원
전복백숙이요~~!!!
작성자 :  새벽아지매 작성일 : 2018-05-28 조회수 : 1085

 

 

 

남편의 친구분 께서


귀한 전복을  보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농원에 일이  많아   더운 날씨에


날마다 힘쓰며 고생하는 남편.


오늘은 고마운 친구 덕분에  저녁을 보양식 으로 채웁니다.

 

 

 

 

 

 

일단,


닭한마리 솥에 들어가 삶히고 있어요~~

 

 

 

 

치솔로 껍질까지 싹싹  깨끗하게 씻어내고,

 

 

 

 

껍질을 분리 해서 내장과 이빨(?)을 잘라 냈습니다.


ㅋㅋ


전복이빨이 생각보다 날카롭고 단단해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전복 손질하기 처음 입니다  ㅋㅋㅋ)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이 부분요~


하긴 전복도  꼭꼭 씹어 삼켜야 먹고 살겠죠~ㅋㅋ

 

 

 

 

 

 

아무튼,


단단한 잇빨과 내장을 분리하고 나니  먹음직한 전복이 한쟁반~!!!

 

 

 

 

그사이 닭이 거의 다 삶아졌어요.


농원에서 잘라온 엄나무 도 들어있습니다.


그 위에 전복을  돌려 얹었습니다. 



전복껍질석결명(石決明) 이라고  눈을 밝게 해주는 약재란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추사김정희 선생께서  제주도 유배시절 눈병으로 고생이 심하셨었는데


전복껍질을 드시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 진답니다.

안구건조증, 녹내장, 노안 등,  전신의 피로를 풀어 준다 합니다.


전복껍질을 환이나 가루로  만들어 먹는대요.


그래서 저도 전복껍질도 같이 넣어 푹~~~


끓였습니다.

 

 

 

 

 

 

 

ㅎㅎㅎ


귀한 전복인데 회로도 먹어 보라고 두개 썰어 주고,


닭다리 하나 뜯어 놓고,  잘 익은 전복  통째로 올려 줬습니다.


ㅋㅋ


전 해물, 소위 씨푸드에 좀 낯선 편인데 먹었더니 부드럽고 쫀뜩하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국물도 맛이 끝내 주는데 배 불러서  도저히 못 먹고 국물은 내일을 기약 할수 밖에


없었어요.


남편과.


둘이서 정말 배 두드리며 정신없이 먹은 저녁이었습니다.


친구덕분에  매우, 매우, 즐거운 저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도움 받고, 위로받고,  사랑 받고 사는 우리는 앞으로 무엇으로 갚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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